‘20가지 주의 성분’ 있는 화장품,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입니다.

 

여러분은 화해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빨간색이 보이면 이건 사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사용하고 계신다면, 단언컨대 화해를 50%밖에 사용하고 계시지 못한 거예요. 파란색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나쁜 성분이 될 수 있고, 빨간색도 목적에 맞게 필요한 양만 배합되면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분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화장품 성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성분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화장품의 구성을 먼저 봐야 해요. 조금 머리가 아플 수 있지만, 화장품 구성을 알아두면 더 똑똑하게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을 거예요.

 

 

화장품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갈까

화장품의 성분은 크게 ‘베이스로 쓰이는 성분’과 ‘첨가로 들어가는 성분’으로 나눠볼 수 있어요. 세세하게 나눠보면 ‘9가지 성분’으로 구성되는데요. 각 성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베이스 성분

화장품의 제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베이스 성분들이 있어요. 정제수나 오일 등 화장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성분으로, 전성분 표시 맨 앞에서 보신 적이 많으셨을 거예요. 주로 수성 원료, 유성 원료, 수성+유성 원료 3가지의 경우로 만들어지고, 물을 주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은 워터 베이스 화장품(스킨, 로션, 크림 등), 오일을 주로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은 오일 베이스 화장품(밤, 프라이머, 헤어 오일 등)으로 불린답니다.

 

수성 원료, 유성 원료 : 수성 원료는 물에 녹는 성분으로 정제수, 에탄올, 추출물 등이 있고, 유성 원료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하며 사용 감촉을 향상하는 기능으로 쓰이며 오일류, 디메치콘 등이 있어요.

수성/유성 원료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60~80%를 차지해요.

 

 

#첨가성분

화장품의 성분이 물이나 오일 등 한 가지만 쓰이는 경우는 드물죠. 보통 물과 오일이 같이 들어가고, 이 둘을 섞어주는 계면활성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 성분, 피부를 개선해주는 유효 성분,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부제 등 여러 첨가 성분이 함께 들어가면서 비로소 하나의 화장품이 완성돼요.

 

계면활성제 : 수성 원료(물)와 유성 원료(기름)를 잘 섞이게 도와주는 성분으로, 화장품의 종류를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이 외에도 오염 물질을 제거해주는 세정제, 기름을 물에 투명하게 녹이게 하는 가용화제 등으로 쓰여요.

계면활성제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5~10%를 차지해요.

 

 

 

보습제 : 수분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보습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습윤제와, 수분 손실을 막는 밀폐제, 피부 장벽과 유사한 생리적 지질 혼합물로 분류할 수 있어요.

보습제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10~15%를 차지해요.

 

 

 

폴리머 :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 원료 중 하나로, 화장품의 점도와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성분이에요. 보통 OO폴리머, 폴리머OO으로 표시돼요.

폴리머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5~10%를 차지해요.

 

 

 

색소 : 화장품이나 피부에 색을 띠게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성분을 말해요. 채색, 착색, 자외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며, 주로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메이크업 제품, 기초 화장품류에 사용되죠. 화장품에 쓰이는 색소는 크게 인공 색소와 천연 색소로 나누어지는데요. 인공 색소는 다시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분류돼요.

색소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0.3~0.5%를 차지해요.

 

 

 

방부제 : 개봉 후 공기 접촉으로 인해 미생물, 오염에 의한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해요. 화장품에는 베이스 성분으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 각종 영양 성분이 첨가되기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아주 쉬운 환경이에요. 크림처럼 손가락을 직접 넣어 사용하는 경우 더욱 오염되기 쉽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변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방부제입니다.

방부제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0.04~1%를 차지해요.

 

 

 

향료 : 특정한 향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수십 가지 화합물의 조합을 뜻해요. 향료는 여러가지 화합물을 혼합한 것이지만 전 성분표에는 단순히 ‘Fragrance’ ‘Perfum’ ‘Flavor’ 등으로만 표시될 뿐 어떤 성분의 조합인지, 얼마만큼 배합되는지는 알기 어려워요. 주로 원료 특유의 향을 감추거나 호감 가는 향을 내기 위해 사용해요.

향료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0.3~0.5%를 차지해요.

 

 

 

효능 원료 : 미백, 주름 개선 등 피부에 좋은 효과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으로, 각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해요.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 성분, 시카 크림에 함유된 시카 성분, 비타민 앰플에 함유된 비타민 추출액 등을 말하죠. BUT. 의약품이 아닌 이상 실제로 함유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효능 원료는 화장품 배합 함량의 약 0.05~20%를 차지해요.

 

 

 

 

오늘은 화장품의 기본이 되는 성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화장품 성분, 이제 조금 이해가 쉬워지셨나요? 사실 화장품에 나쁜 성분, 착한 성분이 따로 있지 않아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방부제 성분을 잘못 사용하면 피부에 좋지 않지만, 화장품 안에 사용될 때는 필요한 양만큼만 목적에 맞게 배합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안전해요.

 

 

 

 

화해에서 빨간색이 보이면 ‘사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상황별, 개인 피부별로 성분이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걸 알고 우리는 ‘나에게 맞는 성분과 맞지 않는 성분’을 고를 수 있어야 해요.

 

근데 잠깐! 그럼 왜? 화해를 봐야 하는 거죠?

궁금하실 여러분을 위해 다음 편에서는 나에게 맞는 성분은 어떻게 찾는지, 화해는 어떤 성분 정보를 참고하는지,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등등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화해를 2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지고 올게요! 다음 편에서 더 알찬 주제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