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컬처북 「birdies」 vol.3 | Let’s PLAY
2020. 12. 3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화해팀(버드뷰) 컬처북 「birdies」 vol.3 ‘PLAY’가 공개되었습니다! 두 번째 「birdies」 ‘JOURNEY’를 발간한지 약 1년만이에요.
버드뷰는 다양한 구성원의 스토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버드뷰와 버디즈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컬처북 ‘Birdies’를 제작하고 있어요. 주제 선정부터 기획, 사진 촬영, 콘텐츠 작성, 디자인까지 모두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장기 재택근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려 14명이나 참여하는 대규모 TF가 조직되었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어요.
컬처북 「birdies」 : PLAY
14명의 TF와 화해팀 구성원의 참여로 만들어진 세 번째 「birdies」 주제는 바로 ‘PLAY’예요. PLAY는 놀이, 재생, 기량, 역할, 작용 등 사전적 의미가 매우 많죠. 그 의미만큼이나 다양한 화해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세 번째 컬처북 주제로 ‘PLAY’를 선정했어요.
컬처북 「birdies」 : 이야기
장장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제작한 이번 컬처북은 ‘PLAY’라는 주제 아래 7개의 챕터로 나눠 화해팀 구성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Start, Players, Play Together, Pause, Playtime, Rewind, Replay 등 화해팀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강남 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플레이 중인 ‘플레이어’들의 인터뷰, 6주년을 맞이한 화해팀의 시간을 돌아보는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채워져 있어요.
컬처북 「birdies」 : 나눔
평소라면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전사회의에서 직접 책을 나누어 가지고, TF의 참여 소감을 들어보았을텐데요. 올해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아쉽게도 직접 컬처북을 받지는 못했어요. 대신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택배로 컬처북을 받았답니다.
2020년은 컬처데이, 워크샵 등 화해팀만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어요. 그래도 컬처북 「birdies」를 통해 많은 기억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재택근무로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큼은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화해팀과 버디즈를 그리며, 컬처북「birdies」 vol.4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