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I〉 | 백엔드 플랫폼,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Hwahae Team Interview <htmI> (에이치티엠아이)는 화해팀(버드뷰)을 이루고 있는 팀/플랫폼/파트의 구성과 역할을 알아보는 시리즈로 팀장/리더와 구성원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보다 현실감 있는 인터뷰로 화해팀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htmI>시리즈의 첫 번째 인터뷰. 개발팀의 백엔드 플랫폼 인터뷰를 만나볼까요?

 

 


 

 

Q. 반갑습니다. 두 분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정훈 안녕하세요.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인 22년 차 개발자이자 백엔드 플랫폼 리더 김정훈입니다.

 

지윤 반갑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왕지윤입니다. 2016년 화해팀에 합류해 구성원의 도전과 학습을 지지하고 지원해주는 화해팀과 개발팀 덕분에 재미있고 신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도전적이고 배울 점 많은 동료와 함께 일한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Q. 두 분이 속해있는 백엔드 플랫폼을 소개해주세요.

정훈 화해 개발팀은 안드로이드/iOS/백엔드/프론트엔드/데브옵스 플랫폼, 정보보안 등으로 조직이 세분화되어 있고, 저희는 그중에서 백엔드 플랫폼에 속해 있어요. 백엔드 플랫폼은 ‘유저와 조직 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가치란 유저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동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각과 행동 등 모든 것을 말해요.

 

예를 들면 동료 개발자와 코드 공유를 할 때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설계, 잘 짜인 코드와 문서 등을 공유하고 서로 학습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가치를 제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화해팀에서는 협업 과정에서 서로에게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문화가 자리잡을 때 조직이 지속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또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API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펙 문서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PO(Product Owner)에게는 기획시 실제 구현 가능한지, 해결하려는 문제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이것을 제공하는 것 등도 있죠.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과업 중심으로 ‘우리는 API를 만드는 사람들이야’라고만 생각하면 최종 사용자인 화해 유저에게도 좋은 가치를 제공해드릴 수 없어요. 그래서 다시 정리하면 화해팀 백엔드 플랫폼은 구성원과 협업을 통해 유저와 동료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조직입니다.

 

 

 

 

개발팀 백엔드 플랫폼 왕지윤님, 김정훈님

 

 

 

 

Q. 얼마 전 화해쇼핑 신규 어드민이 오픈되었죠. 장기간에 걸친 대형 프로젝트였는데 어떠셨어요?

지윤 입사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는데 손에 꼽을 만큼 난이도가 높았어요. 워낙 큰 프로젝트이다보니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동료들과의 신뢰나 이해가 깊어졌고 성장도 많이 했어요.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요.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커졌어요.

 

이 자리를 빌려 프로젝트 내내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정훈 많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그렇지만 개발하는 데 있어 마지막 부족한 1%의 완성도를 채우는 게 가장 어려워요.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시점부터 진짜 시작이거든요. 그 1%를 채우느냐 채우지 못하냐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는 포인트인 거죠. 오늘의 화해쇼핑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 프로젝트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사실 저는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에 화해팀에 합류해서 직접 도움을 드린 것보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의 고민을 듣고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아드렸는데요. 늦게나마 프로젝트에 참여한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 화해팀은 현재 개발자 채용을 아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원 예정인 분들께 화해팀 또는 백엔드 플랫폼의 개발 문화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훈 백엔드 플랫폼은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고 구성원의 자율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가치 있는 결과를 위해 내부적으로 설계 가이드, 컨벤션 문서, 테크스팩 작성, 코드리뷰 등 업무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협업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런 활동뿐만 아니라 매주 회고를 통해 우리의 본래 목적대로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를 확인하며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어요.

 

자율성장을 위해서는 1on1, Engineering Ladders 등을 통해 백엔드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와 피드백을 나누고, 본인이 성장하고 싶은 역량을 키울 기회와 역할을 드리고 있습니다.

* 1on1 : 리더와 구성원의 1:1 티타임
* Engineering Ladders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프레임워크

 

지윤 백엔드 플랫폼을 포함한 개발팀의 대표적인 문화는 소통하고 공유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기술 개선 논의, 스터디, 데일리 스탠드업, 밋업 등 다양한 정기 미팅이 있어 개발팀/플랫폼 내 소통의 기회가 많아요. 그 과정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과 액션 아이템을 논의하기도 하고, 전문성과 기술 스택을 학습하기도 해요. 덕분에 구성원들끼리 업무를 깊이 이해하고 있고,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어요.

 

 

 

 

 

 

 

 

Q. 화해 개발팀의 분위기도 궁금해요. 화해에 개발자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고 들었어요. 지윤님이 느끼시기엔 어떤가요?

지윤 맞아요. 밴드 표준 워크 프로세스 중 밴드 구성원이 모여 솔루션 아이디에이션을 하는 단계가 있어요. 개발자 본인이 원하거나 필요하다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어요. PO 분들의 아이디에이션을 함께 보며 피드백을 드리기도 하고, 기술 측면에서 의견을 드리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해요.

 

 

 

 

Q. 화해를 개발하고 운영할 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정훈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기술적인 것만 좇아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적절한 기술적 방향성을 찾는 게 중요해요.

 

화해가 벌써 9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앱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한 서비스거든요. 서비스 초기 단계를 지나 성장 단계에 접어들면 기술적인 대응 방법도 달라져야 해요. 오래되고 거대한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성과 유지 보수성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기술에 짓눌릴 수 있어요.

 

화해도 역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존 기술도 함께 개선하는 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야 엔지니어들도 단순 반복성 유지 보수 업무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에 몰두할 수 있으니까요.

 

 

 

 

 

 

 

 

Q.화해팀 개발자로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정훈 자기소개에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과거에 최고의 개발문화를 가진 회사를 찾아다니려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안에 들어가면 내가 잘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조직이든 모든 게 이상적인 곳은 없더라고요. 반드시 장단점이 공존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 뒤로 내가 일하고 싶은 조직을 직접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꿨어요. 화해팀은 새로운 시도를 잘 수용하고, 잘 실행하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 개발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만드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윤 화해팀 구성원 모두 성장에 관심이 많고 회사와 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성장 지표를 관리하고, 앞서 정훈님께서 말씀하신 1on1, Engineering Ladders와 같은 성장 솔루션을 통해 개인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성장 방향성을 잡아나갈 수 있어요. 화해에 합류하시면 단순히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정교하고 솜씨있게 만드는 방법, 협업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어요.

 

또 무엇보다 나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팀원이 이렇게 많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Q. 마지막으로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정훈 화해와 함께 성장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개발자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화해 개발팀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개발자로서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 티타임 요청도 환영합니다. 제 이메일로 연락주세요(ㅎㅎ).

*화해 개발팀 김정훈<jh.kim@birdview.kr>

 

지윤 화해와 함께 전문성을 키우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가치있고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며 함께 성장해나갈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좋은 개발자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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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c 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