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해 뷰티 어워드를 만드는 사람들 #2
2021. 11. 25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화해 뷰티 어워드를 만드는 사람들 1편을 통해 어워드의 시작과 끝, 그리고 화해만의 특별함이기도 한 믿을 수 있는 화해 뷰티 어워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화해 뷰티 어워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지 알게 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1편은 아직 일부만 소개해 드린 것에 불과하니 2편과 3편에서 더 많은 화해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 화해 뷰티 어워드의 ‘브랜딩을 책임지는 사람들’, ‘편리하고 안정적인 어워드를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어워드를 모두의 축제로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정서, 은지 안녕하세요. 저희는 BX디자인팀에서 브랜드 디자인을 맡고 있는 김정서, 김은지입니다.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는 ‘명예의 전당’과 ‘화해 트렌드 어워드’가 새롭게 탄생했는데요. 그래서 새로운 엠블럼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지영 저는 BX 디자인팀에서 콘텐츠 디자인을 맡고 있는 정지영입니다. 이번 어워드의 메인 컨셉 디자인과 인 앱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혜림 저는 BX 디자인팀 콘텐츠 디자이너 김혜림입니다. 이번 어워드에서 기사 및 블로그 등 PR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하였습니다.
지영 저는 디자이너로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의 특별함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화해 뷰티 어워드의 아이덴티티는 공정한 데이터 기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 시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워드 디자인에서도 시상식의 화려함과 파티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민트, 코럴 컬러와 함께 무게감과 임팩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이번 디자인 컨셉에서 중요하게 다뤘어요.
정서 어워드 TF 모든 분들이 그렇지만 저희도 어워드가 개최되기 2~3개월 전부터 유관 부서와 엠블럼 디자인 논의와 기획을 진행했어요. 엠블럼의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인쇄 테스트 과정까지 거친 후 최종적으로 도안을 확정하고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지영 앱 콘텐츠 디자인도 약 두 달 전인 10월 초부터 킥오프 논의를 시작했어요. BX디자인팀 내에서 디자이너들과 어워드의 비주얼 방향성을 정한 후, 정해진 톤 앤 매너에 맞춰 각 콘텐츠의 기획자분들과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도 디자이너들과 아이디어 회의 및 시안 공유를 통해 일관성 및 디자인 퀄리티 체크를 진행해왔어요.
혜림 저도 전체적인 준비는 최종 검수까지 1-2달가량 소요된 것 같아요. 콘텐츠의 내용과 성격에 따라 전체적인 어워드의 비주얼 컨셉과 싱크를 맞추면서 촬영 및 제작물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어워드 참여가 처음인데 여러 과정들을 지켜보며 모든 팀들이 정말 어워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구나 알 수 있었어요.
지영 어워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서비스나 콘텐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화해 뷰티 어워드의 디자인은 이 자체만으로도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유저분들 중에는 화해 뷰티 어워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믿을 수 있는 건지, 최신 트렌드는 다루고 있는지 등 상세한 내용은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어워드 디자인은 백스테이지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노력이 이뤄낸 ‘신뢰’, ‘뷰티 업계에서의 위상과 1위의 이미지’ 그리고 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디함’ 등의 가치들을 하나의 아이덴티티(정체성)로 만들어내야 해요. 동시에 그것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해야 하죠. 모든 유저분들께 디자인으로 이 가치들이 전해져야 하기 때문에 어워드 디자인은 중요하고 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정서 BX디자인팀은 이미 신뢰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진 화해의 브랜드에 한층 넓은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 누구나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은지 화해 뷰티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워드로 정말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그에 걸맞게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요. BX디자인팀은 화해 뷰티 어워드를 통해 화해가 지키고 만들어 온 정체성을 유저분들이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의미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지속되는 화해 뷰티 어워드 디자인을 통해 또 만나길 기대해요!
정욱 안녕하세요. 저는 어워드 제품 파트 TF에서 PO 역할을 맡고 있는 제품기획팀 서정욱입니다.
어워드 제품 파트 TF는 11월 말에 발표되는 어워드를 위해 9월부터 어워드 관련 과제를 정의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유저분들께서 어워드를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이와 관련된 업무들을 해 나가고 있어요.
시우 안녕하세요. 저는 화해에서 백엔드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박시우입니다.
화해 어워드 제품 목록이 확정된 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어떻게 스토리지에 저장할지 설계하고 그 정보들을 앱에 노출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어워드 데이터를 유저분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유용한 정보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에요.
정욱 특히 이번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는 홈 화면에 ‘어워드 탭’ 을 노출하여 유저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어워드 메인 페이지 역시 유저분들께 편리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요.
시우 어워드 제품 파트 TF는 하나의 팀이 아닌 PO, 제품 디자이너, 안드로이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이렇게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TF 조직으로 참여했습니다. 화해 제품 그룹은 팀이나 플랫폼 별로도 업무를 하지만 밴드로 과제를 진행하는데요. 어워드 제품 파트 TF도 그런 밴드의 연장선에서 참여하고 있어요. 다양한 파트 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다 보니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다양한 해법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이러한 긍정적인 부분이 어워드에도 반영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워드 TF 참여가 처음이었는데요. 화해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어워드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이를 통해 유저분들이 어워드 페이지를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추후 온, 오프라인 뷰티 숍에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 로고를 붙인 상품들을 만난다면 자부심이 느껴질 것 같아요.
정욱 저도 어워드 관련 프로젝트는 처음인데요. 화해의 모든 기능이 핵심 기능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화해 앱에서 검색, 랭킹, 홈 개인화, 어워드가 핵심 중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그 중 하나인 어워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많이 설레었습니다. 함께 고생한 어워드 관계자분들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유저분들께서 화해 뷰티 어워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즐기시기를 기대합니다.
태린 안녕하세요. 마케팅팀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태린입니다.
마케팅팀은 이번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시상식의 주체인 ‘유저’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열심히 준비해왔어요.
이번 화해 뷰티 어워드 캠페인 컨셉은 ‘2021 화해 뷰티 어워드 &애프터 파티’ 입니다. ‘애프터 파티’는 11월 24일 뷰티 어워드가 발표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어워드 마케팅은 화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에서는 서비스 마케팅과도 비슷하지만 특별히 이번 어워드는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인 동시에 ‘진짜 소비자 주도형’ 시상식을 컨셉으로 정했어요.
그중 저는 첫 캠페인인 ‘뷰포일러’의 기획을 담당했어요. 화해를 사랑하는 찐 유저라면 이미 어워드 1위 수상 제품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1위 수상 제품을 스포해달라는 형식으로 진행된 사전 이벤트입니다. ‘스포일러’라는 재밌는 키워드로 유저들이 화해 뷰티 어워드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잘 진행되었어요.
또한, 클린 리뷰로 선정된 어워드 수상 제품을 스페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어워드 기획전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꼭 파티에 참여하셔서 실속과 재미 모두를 챙기시길 바랄게요.
사실 저는 어워드 TF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화해 유저가 아닌 화해팀의 일원으로 화해 뷰티 어워드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유저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화해의 따뜻한 온기가 마치 연말의 선물처럼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역사와 그 권위에 걸맞게 가장 신뢰 있는 뷰티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왔어요. 브랜드 중심적 구조를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주체적인 선택권을 강화해나가는 화해 서비스의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죠.
앞으로도 화해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소비자 중심의 국내 최대 통합 뷰티 페스티벌로 도약해 나갈 계획인데요. 마케팅팀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유저분들께 더욱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화해 뷰티 어워드 하면 떠오르는 엠블럼을 비롯해 ‘브랜딩을 책임지는 사람들’,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어워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백스테이지를 책임져주는 사람들’, 그리고 이 어워드를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도 최고의 뷰티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화해 뷰티 어워드를 만드는 사람들 3편에서는 화해 어워드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화해팀 그리고 화해 뷰티 어워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모바일에서만 열리는 링크입니다.)
✅어워드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어워드 수상 제품 소개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