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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팀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DevDay

2022. 04. 26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화해팀은 화해 앱을 비롯해 비즈니스 센터, 어드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학습과 성장의 결과는 혼자만 알고 있을 때보다 동료와 함께 나눌 때 더 큰 인사이트를 만들 수 있죠. 화해팀은 버디즈(화해팀 구성원을 이르는 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공유의 장인 ‘DevDay’를 만들었어요.

 

DevDay는 우리가 학습하고 성장한 결과를 나누고 서로에게 더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성장을 넘어 화해팀과 화해 서비스의 성장을 함께 만들기 위한 행사예요. 행사의 주 참석팀은 제품 그룹(개발팀, 데이터팀, PO 등)이지만 화해팀 구성원 누구라도 라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DevDay의 관전 포인트는 3가지가 있어요.

 

화해팀의 기술력 체크!

‘화해’라는 하나의 팀에서 업무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팀/밴드/플랫폼이 나누어지다 보니 서로 어떤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세세하게 알기는 어려울 때가 있어요. 평소 알기 어려웠던 내 옆자리 동료의 경험과 관심사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 버드뷰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요.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발표자료

발표 자료 중 일부 화면

 

 

👀다른 밴드/팀는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까?

다른 사람이라면 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할 때가 있죠. DevDay에서는 다른 구성원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이미 같은 경험을 했다면 문제 해결 경험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현재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솔루션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여유 있는 점심 식사 시간과 티타임, 퀴즈 프로그램으로 평소 대화를 할 기회가 없었던 버디즈들과 소통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예요.

 

 

실제 행사는 어땠을까요?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발표 리스트

 

화해 CTO이신 재광님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린 DevDay. 이어서 총 11명의 스피커가 10가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어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는 데이터팀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올리는 방법’을 시작으로
✅정보 보안을 위해 직접 망분리 환경을 구축한 정보보안팀의 발표,
✅그리고 외면하고 싶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레거시를 소개하고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까지 소개한 데브옵스팀의 발표 등등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어요.

 

서비스를 운영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저마다 겪은 문제 해결 방법과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무척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발표했던 내용은 차차 화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점심시간

게더에서 조를 나눠 함께 식사하는 모습

 

 

발표 중간마다 점심시간과 티타임도 진행됐는데요, 사전에 조사한 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해 조 편성을 해 여러 팀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OX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과 경품 추첨까지 진행되어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꼬박 하루에 걸쳐 진행된 제3회 DevDay! 직접 참여한 구성원은 이번 행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행사를 모두 마친 후 DLI*로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개발팀 프론트엔드 플랫폼 박찬민님과 스피커로 참여한 정보보안팀 오승연님, 그리고 입사 후 DevDay에 처음 참여한 데이터팀 김덕헌님을 만나 행사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어요.

*DLI : Directly Leading Individual, 직접 추진자. 업무에 따라 구성원 누구라도 DLI가 될 수 있다.

 

 

Q. DevDay가 생각보다 대규모였어요. 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찬민 우선, 하루 날 잡고 진행하는 행사를 처음 준비해봐서 무척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끝난 것 같아 후련합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 1회와 2회 DevDay를 준비해주신 분들이 이미 많은 것을 정리해주셔서 할 것이 크게 줄었고(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준비하는 동료들과 성장관리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준비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걱정이었던 것은 발표자를 모집하는 것이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오히려 행사 시간이 부족할까 봐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발표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다음 DevDay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서 다음 DevDay는 더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Q. DevDay 행사에 스피커로 참여하셨어요. 스피커로써 행사에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승연 데브데이 발표를 통해 요즘 정보보안팀 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이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도전과 시행착오, 경험을 통해 성장한 점을 버디즈분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발표 준비를 하며 그동안 해온 일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는 점과 발표를 하며 다른 분들의 피드백이나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도 무척 좋았습니다.

 

저희 팀에서 진행하는 과제 외에도 다른 엔지니어분들의 다채로운 발표를 통해 배움을 얻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게더 맵

 

 

Q. 화해팀에 합류하고 처음으로 DevDay 행사에 참여하신 거라고 들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덕헌 1)화해팀에 합류한 지 3개월 2)전사 재택근무  3)데이터팀-엔지니어링 파트에 소속 이렇게 3가지 이유로 다른 개발팀과 소통할 수 있는 많지 않았는데 DevDay를 통해서 개발팀을 포함해서 버디즈들과 같이 식사하고 티타임을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발에 관련된 기술이나 성과뿐만 아니라 팀빌딩, 레거시에 대한 재고, 기술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제안 등 다양한 주제를 교류할 수 있어서 버디즈들 구성원들의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애정,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황재욱님의 ML in iOS 발표 세션에서 화해 앱에서 메이크업을 해보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명칭은 ‘DevDay’지만 비개발직군의 다른 팀 분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개발직군 만의 행사가 아닌 화해팀의 축제가 되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앞으로 사내 행사를 넘어 외부의 개발자분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해는 화해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소비자가 뷰티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화장품 시장을 혁신하고 동시에 정보 보안 역량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더욱 발전해나갈 화해팀과 화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화해 개발팀의 또다른 문화! 개발팀 Culture Day🎉

✅화해 개발팀이 개더를 이용하는 방법, gather.town 화해 개발팀은 이렇게 사용 합니다. 편을 확인해보세요!

인사이트 자랑대회 | 3rd 화해팀 Dev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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