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두근두근 버드뷰 신규 입사자의 첫 출근 날

2023. 12. 19

 

 

 

채용 전형을 모두 마무리하고 나면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바로 ‘첫 출근’ 이에요.

 

입사 첫날이 다가올수록 설렘과 함께 긴장감이 어우러지는 그 묘한 기분, 모두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시죠?

그래서 버드뷰에 입사 예정인 예비 버디즈(버드뷰 구성원) 분들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버드뷰 첫날 예고편을 준비했어요!

 

새로운 버디즈로 합류한 신규 입사자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함께 보실까요?

 

 

 


 

 

 

#Scene ① : 드디어 최종 합격! 😍

 

서류 전형부터 처우 협의까지 긴 채용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합격이 확정되면, 채용팀에서 축하를 가득 담은 입사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이제 이 시점부터는 더 이상 ‘후보자’가 아닌 ‘버디즈(버드뷰 구성원)’가 되는 순간이랍니다.

 

그리고 모든 신규 입사자에게 최신형 업무 장비를 지원하고 있어, 사전에 원하는 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원하는 장비는 어떤 것들인지 등 입사에 필요한 기타 정보를 미리 여쭤보고 입사 당일에 맞춰 준비해 드리고 있어요.

 

그럼, 최종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곧 버드뷰에서 만나요~!

 

 

 

#Scene ② : 입사 축하 선물에 감동적인 편지까지 💌

 

 

 

띵-동!

 

새 커리어의 시작을 버드뷰와 함께하기로 한 예비 입사자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쁜 꽃바구니와 축하카드를 보내드리고 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핀 꽃을 보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버드뷰가 준비한 첫 번째 선물이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꽃바구니와 카드를 보고 감동했다는 메시지를 받곤 하는데요.
새로운 버디즈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온전히 잘 전해진 것 같아서 더 뿌듯한 순간이랍니다!

 

 

 

#Scene ③ : 드디어 내일! 첫 출근 전 날 CHECKLIST

 

출근 전 날이라 긴장도 되고 떨리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체크해야 할 네 가지가 있어요!

 

1. 출근 시간

버드뷰는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어 모든 구성원이 오전 8시에서 11시 내에 출근 후 9시간 뒤(점심시간 포함)에 퇴근해요. 다만, 입사 첫날은 팀에서 새로운 동료를 맞이할 준비를 위해 오전 10시 출근으로 안내드리고 있어요. 자율 출퇴근제는 첫 출근 바로 다음 날부터 적용되니 둘째 날부터는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서 출근할 수 있답니다.

 

2. 입사일 카카오 택시 이용

버드뷰는 하이브리드 근무(주 3일 재택)를 하고 있지만, 신규 입사자는 일주일 정도 오피스에 출근하여 온보딩 및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입사 첫 주는 사무실 출퇴근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카카오 택시 이용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3. 입사일 제출 서류

입사 안내 메일에 안내드린 대로, 근로 계약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출력해서 준비해 주세요. 혹 미리 출력이 어려울 경우, PDF 파일로 준비하셔서 채용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부탁드려요.

 

4. 채용 담당자 연락처 확인

마지막으로, 오피스에 도착하면 안내받은 채용 담당자 번호로 전화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Scene ④ :  입사 당일 오피스 투어 & 웰컴 키트 UNBOXING 🎁

 

 

 

 

드디어 입사 당일! 앞으로 함께 일할 팀원들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피스 투어를 해요.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과 휴게 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어요!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가 제공되는 스낵바는 모든 버디즈분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공간 중 하나에요. 일하다가 급 에너지가 필요할 때 먹을 간식이나 간단한 요깃거리가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원하는 간식이 없을까봐 걱정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버드뷰는 매번 똑같은 구성의 간식이 아닌, 버디즈의 취향을 파악해 매주 다른 구성으로 반영하고 있어요. 원하는 간식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확인해서 빠르게 반영하고 있으니, 오피스 출근 날은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점 잊지마세요!

 

 

 

 

팀원들과 간단히 오피스 투어를 끝내고 자리로 이동하면 업무 장비와 웰컴 키트가 준비되어 있을거예요.

웰컴 키트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로 업무 공간에 선택지가 많아진 버디즈를 위해, 구성원이 어디서든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만 선정했어요.

 

노트북 거치대, 파우치 스트랩, 보조배터리 그리고 노트북 멀티 파우치까지!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필수 아이템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더불어, 웰컴 키트뿐만 아니라 버드뷰 CEO 웅님의 따뜻한 웰컴 레터도 있는데요!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고 버드뷰에서의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메시지랍니다. 여기서 먼저 스포 하면 감동이 덜 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입사 첫날, 버디즈가 되어 확인해 보세요!

 

 

 

#Scene ⑤ :  모든게 다~있는 버드뷰 회사생활 가이드 😎

 

 

 

지급받은 노트북을 켜서 버드뷰 메일 계정에 로그인하면 위와 같은 안내 메일이 보일텐데요. 메일을 열면, 사내 메신저인 Slack을 설치 방법부터 백신 및 VPN 설치 방법, 경비 지출 시스템 가이드, 그리고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모든 정보가 담긴 버드뷰 Wiki 페이지에 접속하는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버드뷰 Wiki 페이지에선 버드뷰의 제도/정책/가이드까지 눈에 볼 수 있어서 신규 입사자라면 여기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회사 생활 중에 궁금할만한 점들은 모두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명함 신청하는 법, 회의실 예약하는 법, 복합기 사용 가이드 등의 사소한 것들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 밖에도, Slack 챗봇 기능을 활용한 ‘버디봇’이 있어요. 버디봇은 버드뷰 Slack 채널에서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관련 최신 가이드와 연관된 정보를 제공하는 아주 편리한 챗봇 서비스인데요. 이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신규 입사자에겐 궁금한 점을 누구에게 물어봐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더욱 편리하답니다!

 

어때요? 이 가이드들과 함께라면 버드뷰 적응이 한결 쉬울 것 같지 않나요?

 

 

 

#Scene ⑥ : 첫 타운홀 미팅 그리고 신규 입사자 소개 💁🏻

 

 

 

기본적인 장비 세팅을 하고 있다 보면 벌써 타운홀 미팅 시간이 돼요.
버드뷰는 2주에 한 번 월요일에 화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만약 입사한 월요일이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는 날이라면, 입사 첫날 화상으로 전 구성원을 만나 첫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재택 근무하고 있는 다른 버디즈 분들의 얼굴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전 구성원에게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하며 취미나 관심사 이런 것들도 공유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처음이라 긴장되시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가 새로운 동료를 박수와 환호로 환영하고 있답니다!

 

더불어, 이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버드뷰는 구성원과 동반자의 관계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어, 자율이라는 가치가 온전하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간을 통해 주요 공지사항, 경영진의 의사결정 사항과 그에 대한 배경, 목표, 성과, 데이터, 지표, VOC 등 회사의 중요한 정보들은 모든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답니다. 또, 구성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고, 회사가 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장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입사 첫날이어도 모든 내용을 다 공유 받을 수 있어 한층 더 깊어진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Scene ⑦ : 함께하는 첫 팀 점심시간 🍱

 

 

 

오전 일정이 지나가고 어느덧 점심시간! 입사 첫날 점심은 팀원들과 함께 먹을 예정이에요.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개인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더불어, 회사 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업무적인 것 외에도 오피스에선 어떤 커피와 간식이 제일 맛있고 근처 맛집은 어떤 곳이 있는지 등의 아주 유용한(?) 꿀팁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새로운 회사에 출근해서 궁금한 게 투성인데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있겠지만, 버드뷰에서는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물론 처음엔 낯설어도, 이렇게 앞으로 일주일간 팀 온보딩을 하면서 다 함께 어울리다 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적응에 대한 고민은 금방 해결될 거에요!

 

 

 

#Scene ⑧ :  빠른 적응을 도와줄 ‘버드뷰 온보딩 프로그램’ 🧑🏻‍🏫

 

신규 입사자가 입사 이후에 빠르게 화해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버드뷰 온보딩 프로그램 을 운영하며 조직과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성, 가치, 문화 그리고 일하는 방식 등을 공유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수습 기간이 끝난 후 버드뷰를 완벽히 이해하고 행동하는 버디즈를 만드는 것인데요. 이는 가장 중요한 온보딩 단계라 입사 첫날 하루 만에 모두 진행하진 않고, 약 2주에 걸쳐 아래 6가지 세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모든 세션은 화해 구성원이 직접 진행하며, 신규 입사자분들이 화해를 더욱 자세히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답니다!

 

더불어 현재 새로운 버전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는데요. 조만간 새롭게 찾아올 ‘버드뷰 온보딩 프로그램 Ver. 2’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각 세션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해요!”

 

Core 세션은 CEO 웅님이 화해의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성장 지원 세션은 버디즈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성장 지원 제도(복지제도)를 소개하고,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이에요.
비즈니스 세션은 COO 경일님이 화해의 주요 비즈니스와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화해 서비스의 원칙과 약속을 함께 살펴보고 있어요.
재무회계 세션은 버드뷰 내부 통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비용 지출 관련 이용 가이드와 관련한 소개를 하는 시간이에요.
제품 세션은 화해 PO와 함께 전반적인 서비스 데이터를 함께 살피고, 앱 내 다양한 기능의 사용 후기를 나누는 시간이에요.
데이터 세션은 버드뷰가 데이터와 실험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유를 알아가고, 데이터팀과 협업하는 방법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에요.

 

 

 

#Scene ⑨ : 알찬 하루 끝! 퇴근 😆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버드뷰에서의 첫 날! 벌써 오후 7시, 퇴근시간이에요.

 

오늘 하루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또 경험했을 텐데요. 동시에 팀원들과의 만남으로 앞으로의 협업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이제 시작이라 완벽하게 적응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걱정도 되겠지만, 든든한 팀원들과 버드뷰만의 잘 짜인 온보딩 프로그램, 그리고 회사 생활 가이드가 있어 그 고민은 곧 희미해질 거예요!

 

그럼, 오늘 첫 출근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쭉 버드뷰와 함께해요 💙
아, 참! 퇴근도 카카오 택시로 편하게 이동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 조심히 들어가시고 우리 내일 만나요! 안녕!

 

 

 

 

신규 입사자는 입사 첫날부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버드뷰에서의 첫걸음을 시작해요. 버드뷰에선 단 한 명이라도 적응하기 어렵다고 느끼지 않도록, 신규 입사자분들의 소프트랜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답니다!

 

장담하건대 버드뷰에선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보람차고 행복할 거예요.
함께 버드뷰에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곧 만나요 여러분! 👋🏻

 

 


내가 정한 오늘의 근무지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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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해 지원자이자, 현 버디즈 입니다. 

자율 휴가 제도, 제가 알차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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