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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中 상하이에 첫 단독 매장 오픈…글로벌 오프라인 채널 확장

2026. 06. 01

 

 

화해글로벌이 중국 상하이에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해글로벌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홍취안루 코리아타운에 단독 매장 ‘화해HWAHA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취안루 일대는 한류 소비층이 밀집한 대표 상권으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집결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매장은 약 341㎡ 규모로 조성됐으며, 구달, 넘버즈인, 토리든, 퓌, 힌스 등 18개 브랜드, 300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스킨케어와 색조, 마스크팩, 바디케어, 미용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해 현지 소비자들이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매장은 화해가 보유한 44만개 제품 데이터와 1020만개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축적한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다.

 

화해는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및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중국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K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화해는 상하이 단독 매장을 통해 확보한 현지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리테일 파트너와의 협업을 본격 확대한다.

 

현재 강남·성수·북촌 등 국내 주요 상권에서 약국 기반 웰니스 리테일 공간을 운영 중인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WM)과 협업해 화해 데이터로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을 매장에 입점시키는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를 ‘화해 큐레이티드 리테일 프로그램’으로 체계화해 브랜드 소싱부터 상품 구성, 입점 제안, 판매 데이터 기반 리큐레이션까지 연결하는 B2B 큐레이션 모델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매장은 화해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팝업·체험형 리테일 공간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차별화된 K뷰티 경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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