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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뷰 기업 문화 3_자율성장

2019. 08. 28

 

 

안녕하세요.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입니다.

 

버드뷰의 비전은 ‘자율적 성장 플랫폼’,  비전 달성을 위한 미션은 ‘자율성장과 동반성장’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두 가지는 버드뷰의 핵심 문화이기도 합니다. 그 중 오늘은 ‘자율성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버드뷰는 ‘성장 욕구가 크고, 스스로 성장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곳’이예요.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에게 원하는 것은 성장이 아닌 성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버드뷰는 구성원들에게 성과가 아닌 성장을 말하고 있어요.

 

 

모든 기업에 있는 인사팀이 버드뷰에는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신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관리팀’이 있어요. 이름부터 생소한 성장관리팀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으로 이름만 다르게 지은 인사팀이 아니예요. 성장관리팀의 미션은 버드뷰 구성원들의 ‘성장’에 있어요. 이 때문에 만약 타 기업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전혀 다른 기준과 방식으로 진행되요. 

 

 

 

 

예를 들어 채용은 다른 기업의 인사팀에서도 하는 일이죠. 성장관리팀에서도 구성원들의 성장과 함께 버드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을 모시는 일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예요. 그렇지만 채용 기준이나 방향은 다른 곳과 많이 달라요. 채용 과정에서도 지원자의 자율성장 능력, 혹은 잠재력이나 향후 성장 가능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면접 전엔 태니지먼트라는 강점 진단을 하는데요. 이 역시 이 분이 어떤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가실 수 있을까 이 강점이 우리 버드뷰와 fit이 잘 맞는 분일까 생각해보는 자료로 활용해요.

 

버드뷰는 성과에 대해 강요하거나 강조하지 않지만, 구성원 개개인이 자율적 성장을 이뤘을 때 성과는 자연적으로 따라온다는 믿음이 있어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성과보다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태도나 잠재적인 역량을 중시합니다. 또한, 그를 통한 성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버드뷰엔 인사고과, 성과보상제도는 없어요. 대신 구성원들이 각자 얼마나 성장했는가. 어제보다 얼만큼 더 나은 내가 되었는가를 피드백할 수 있는 성장 진단이 있어요. 

 

버드뷰는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아요. 업무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도서비, 강의, 세미나비를 모두 무제한으로 지원해요. 도전적인 성장을 하고 싶다면,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죠.

 

 

 

 

실제로 브랜드 디자인을 담당하는 BX디자인팀 구성원은 디자이너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수상을 꿈꾸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에서 화해 B.I, C.I출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업무는 사실 디자인의 완성도나 퀄리티보다 비즈니스 목적 달성과 처리 속도가 중요할 때가 많은데요.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도전을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두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어요. 

 

자율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구성원과 그를 아낌없이 지지하는 버드뷰의 성장지원 모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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