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를 말하다
화해의 첫 라이브커머스: ‘보고, 읽고, 사는’ 경험의 설계
2026. 04. 15
화해글로벌 ㅣ 화해를 운영하는 기업, 화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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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가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도의 출발점에는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보고, 읽고, 사는 경험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
10년 동안 쌓아온 데이터 위에 라이브를 얹으며,
정보 탐색에서 구매까지 끊기지 않는 하나의 흐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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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화해는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했을까?
화해를 오래 사용해온 유저라면 익숙한 사용 패턴이 있습니다.
제품이 궁금하면 화해에서 성분을 확인하고, 리뷰를 탐색한 뒤, 구매를 위해 다른 앱으로 이동하는 흐름입니다.
화해가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한 이유는 바로 이 ‘이동’을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정보 탐색이 끝나는 지점에서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다른 라이브 플랫폼이 할인과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구매를 유도한다면, 화해는 신뢰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확신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라이브를 다르게 접근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리뷰·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온 지금이야말로, 이 신뢰를 실제 구매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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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 파트너로 에스네이처를 선택한 이유
첫 라이브 파트너로 클린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를 선택한 데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화해 유저 입장에서 에스네이처는 이미 충분한 정보가 축적된 브랜드입니다. 성분을 확인하고, 리뷰를 탐색하며, 관심 상품으로 저장해본 경험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라이브는 낯선 제품을 설득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미 신뢰가 형성된 브랜드에 대해 구매를 완결하는 경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라이브 구매자의 76.9%가 에스네이처의 찜 또는 리뷰 이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화해 가입 5년 이상 장기 유저가 64.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신규 유입이 아닌, 기존 유저의 신뢰 기반 구매가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에스네이처는 화해 전용 단독 구성 상품(only화해)을 함께 기획할 수 있는 파트너였습니다. 이번 라이브 전체 거래액의 86.4%가 화해 단독 구성 상품에서 발생했으며, ‘화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요소 자체가 강력한 구매 동기로 작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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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라이브커머스가 만들어낸 차별화된 구매 흐름

방송 당일 거래액은 평소 일 평균 대비 약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본방 1시간 동안 전체 당일 거래의 70% 이상이 발생했으며, LMS 발송과 맞물린 피크 구간에서는 10분 단위로 하루 평균 거래에 가까운 수준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본방 객단가는 직전 한 달 평균 대비 약 2배 이상 높았는데, 이는 화해 전용 SET 상품 중심의 기획이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였습니다.
화해가 특히 주목한 지점은 라이브 이후의 흐름이었습니다.
라이브 당일보다 다음 날 제품 조회 방문자 수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방송 시청 이후 즉시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이 다시 앱에 유입되어 성분과 리뷰를 재탐색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의미입니다.
방송 종료 이후에도 정보 탐색이 이어지고, 그 흐름이 다시 구매로 연결되는 구조.
단발성 이벤트로 소비되는 일반적인 라이브커머스와 달리, 화해에서는 라이브가 ‘구매의 시작점’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라이브 종료 후 6일간 진행된 애프터세일 기간 동안 일 평균 거래액은 라이브 이전 대비 6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랭킹 연계 효과로 인해 애프터세일 기간의 일 평균 노출수는 라이브 당일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라이브가 단기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노출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줍니다.
구매 전 행동 분석에서도 차별화된 특징이 확인됩니다. 전체 구매자의 약 28%가 구매 당일 앱 내에서 성분 또는 리뷰를 조회한 후 결제했습니다. ‘데이터 탐색 → 구매’라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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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읽고, 사는’ 원스톱 경험: 화해 라이브의 핵심
화해 라이브에서는 유저가 방송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해당 제품의 성분 분석과 실제 유저 리뷰를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이브커머스가 쇼핑 호스트의 설명을 중심으로 판단이 이루어진다면, 화해 라이브에서는 데이터 기반 정보가 구매 결정을 보조합니다.
이번 라이브에서 앱 내 구매 완결 비율은 99.3%에 달했습니다. 시청부터 탐색, 결제까지 외부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 안에서 완료되는 경험입니다.
또한 노출부터 클릭, 장바구니, 결제까지 이어지는 End-to-End 전환율은 20.2%로, 일반적인 이커머스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보고, 읽고, 사는’ 경험의 핵심은 신뢰의 흐름을 끊지 않는 데 있습니다. 화해가 축적해온 데이터가 라이브라는 실시간 채널과 결합되면서, 유저는 보다 높은 확신을 바탕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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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플랫폼에서 구매 플랫폼으로, 화해의 다음 스텝

화해는 ‘정보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신뢰 기반 구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그 방향성을 보여준 첫 번째 사례였습니다.
앞으로 화해 라이브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첫째,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의 고도화입니다. 내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구매 패턴, 성분 조회 이력,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상품 구성을 설계합니다. 향후에는 유저별 맞춤 상품 구성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라이브 전·중·후 퍼널의 통합입니다. 사전 리타게팅, 라이브 중 데이터 연동, 애프터세일과 재구매 주기 기반 CRM까지,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된 구매 흐름을 정교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셋째, 파트너 브랜드 확장입니다. 화해의 랭킹 데이터와 성분 신뢰도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라이브 파트너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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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는 데이터를 ‘정보’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정보를 보고, 이해하고, 구매하는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
라이브커머스는 그 흐름을 현실로 만든 첫 방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화해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구매 경험을 더 정교하게 만들어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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