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You Can Fly Higher’ 버드뷰 Flyday
2019. 12. 07
안녕하세요.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입니다.
가장 최근에 칭찬을 들어본 적이 언제인가요? 어떤 칭찬을 들으셨나요?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칭찬을 듣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에요.
매주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주 작은 칭찬일지라도 분명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예요. 화해에서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우리 팀원을 칭찬하는 Flyday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Flyday란 ‘높이 나는 새로 성장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이번 주 우리가 만든 성과와 결과물, 성장한 점을 공유하고 칭찬하는 날을 말해요. 나 자신을 칭찬하고 다른 구성원의 성장을 칭찬하거나 축하해주기도 한답니다.
매주 금요일 각 팀에서 진행하는 Flyday에는 단 하나의 룰만 존재해요. 바로 ‘무조건 칭찬만 하기’인데요. 한 주를 돌아보며 리뷰를 할 때면 아쉬운 점들이 보이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뤄두고 오직 칭찬에만 집중해야 해요. 자신에게 어떤 칭찬을 해주고 싶은가요? ‘칭찬할 게 없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버드뷰에서는 내가 한 그 무엇이든 칭찬 거리가 됩니다. ‘외근 후 안 굶고 혼밥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거든요 🙂
버드뷰의 Flyday가 어떤 모습일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난 금요일에 열린 팀별 Flyday에 참석했어요. 팀마다 색이 뚜렷한 만큼 Flyday에 임하는 모습도 각양각색이었는 데요. 각 팀에서는 어떻게 Flyday를 맞이하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BX디자인팀]
디자인팀에서는 ‘notion’ 툴을 이용해 그 주의 칭찬할 점을 기록한 후 공유해요. 디자인팀답게 작업물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이해가 더욱 잘 되었어요. 칭찬할 점을 이야기하고, 업무 중 생각했던 점이나 재미있었던 일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광고사업팀]
광고사업팀에서는 팀에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 콘텐츠를 찾아 공유한 것을 스스로 칭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 스스로에 대한 칭찬을 마친 뒤 한 주간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서로에 대한 칭찬을 나누기도 했어요. 특히 운영 업무를 탈 없이 수행한 구성원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어요.
[정보관리팀]
정보관리팀 Flyday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칭찬과 함께 모든 팀원이 돌아가며 한 사람에게 칭찬할 점을 이야기한다는 것이에요. 한 주간 함께 일하며 느낀 상대방의 강점이나 고마웠던 점 등을 아주 자세하게 말씀해주셨는 데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칭찬을 나누다 보니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잘 된다고 해요.
Flyday는 사소한 것을 칭찬하는 자리만은 아니에요. 크고 작은 칭찬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했고 얼마나 달성했는지, 한 주 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거든요. 또 각자 한 일을 칭찬하고 인정함으로써 업무에 집중할 힘이 생기기도 해요. 그뿐만 아니라 팀원을 칭찬하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상대방에게 보내니 팀워크가 돈독해지고 있어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동료의 성장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곳, 버드뷰에서 Flyday가 더 성숙한 기업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