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버드뷰,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2020. 11. 26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화해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워라밸 균형 우수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최한 ‘일·생활 균형’ 연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그 회사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평가와 기업의 실질적 노력을 지표화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어요.

 

 

워라밸이란?

 

근무시간이 짧고 업무 강도가 약하면 ‘워라밸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워라밸은 업무와 삶의 선택권에 대한 보장이며 업무 속에 삶이 그리고 삶 속에 업무가 녹아들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근무 환경을 말해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워라밸의 기준을 확인해보세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선정기준은?

 

1단계 : 잡플래닛 기업리뷰 기반 후보기업 1차 선정

중소∙중견기업(종사자수 무관)중 잡플래닛 리뷰를 20개 이상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워라밸 관련된 항목으로 구성된 워라밸 인덱스 점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2단계 : 고용노동부 정량지표 데이터 기반 후보기업 2차 선정

1차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정량지표를 통하여 고용유지율, 임금체불, 퇴사율 등을 체크하여 2차 선정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3단계 : 최종 선정

2차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워라밸 관련하여 기업의 제도, 활용 정도, 문화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배포 및 수집하여 최종 기업순위 확보 후 잡플래닛의 위기 감지 시스템을 통하여 직장 내 괴롭힘 등 추천할 수 없는 요인에 대해 체크 후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 협의 하에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일·생활균형 문화를 위한 버드뷰만의 워라밸 제도는?

 

개인과 모두의 업무 효율을 위한, 자율출퇴근제

버드뷰는 구성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8~11시 사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시간에 출근하는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어요.이 제도를 통해 구성원은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업무를 계획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집중 업무시간(오전 11시~오후 5시, 점심시간 제외)에 긴밀하게 협업함으로써 협업 업무의 효율도 높아지고 있어요.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간, ‘낮잠 30분’

 

 

 

버드뷰 구성원은 업무 중 휴식을 통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낮잠 시간’을 이용해요. 업무 중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요. 권장 시간은 30분이지만 자율적으로 더 긴 시간을 이용하기도 해요. 구성원이 낮잠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실과 남성 휴게실, 여성 휴게실에 각각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침대가 있다고 밤샘 근무가 만연하다는 오해는 금물! 편안한 낮잠 시간을 위해서만 마련된 휴게실과 침대랍니다.

 

 

쉬는 것도 제대로, 자율 휴가제

버드뷰는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 휴가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일과 휴식의 균형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팀과 동료에게 사전에 휴가 일정을 공유한다면 유급휴가를 개수 제한 없이(연속 사용은 최대 2주)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휴가 사유는 물어보지 않아요.

 

 

새로운 가족 맞이를 위한, 임신/출산/육아지원제도

버드뷰에는 구성원 또는 구성원의 배우자의 출산을 축하하고, 새로운 가족 맞이를 위한 제도가 있어요. 모든 구성원에게 태아 검진 시간(연차 차감 없음)과 출산 축하금을 제공해요. 임신한 여성 구성원을 위해 급여 변동 없이 단축근무(임신 12주 이내, 36주 이후)를 할 수 있는 제도와 출산휴가 등의 제도도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배우자의 출산으로 아빠가 된 구성원은 1개월의 유급 출산휴가 사용할 수 있는 ‘아빠새휴가’ 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육아휴직도 신청할 수 있어요. 

 

 

함께 성장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 컬처데이(Culture Day)

 

 

 

버드뷰에는 분기에 한 번, ‘컬처데이’라는 전사 행사(참여 여부 선택 가능)가 있어요. 구성원이 직접 기획하는 컬처데이는 공연 관람을 포함해 원데이클래스, 탁구 월드컵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매번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어요. 

 

컬처데이는 팀 회식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팀마다 식사나 술자리 회식을 넘어 문화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회식 문화가 보편적인 형태가 되었어요.

 

 

 

이 외에도 버드뷰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워라밸을 위해 마련된 많은 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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