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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뷰, 파이썬 개발자 컨퍼런스 ‘파이콘 한국 2020’ 후원

2020. 09. 21

 

 

 

버드뷰가 ‘파이콘 한국 2020(PyCon Korea)’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하고, 우수 개발 인재 채용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파이콘 한국 2020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비영리 컨퍼런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 이래 첫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개발 언어로 파이썬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는 만큼, 파이썬 개발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파이콘 한국 2020의 버추얼 부스(Virtual Booth)에 금일(21일)부터 27일까지 참여한다.

 

버추얼 부스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장품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화해 서비스와 개발 문화를 소개하고, 화해 개발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파이썬 사용 사례와 성장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동시에 화해에 관심있는 개발자를 위해 자세한 채용 정보도 제공한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개발자(Server API 개발 전반) △프론트엔드 개발자(서비스 어드민 개발 및 유지보수) △데브옵스 엔지니어(AWS, GCP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환경 구축), △iOS, Adroid 개발(앱 개발 및 운영) 등 크게 5개 분야다.

 

이 밖에도 부스를 방문하는 파이썬 개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치킨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파이콘 2020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화해는 국내 2030 여성의 절반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900만 명이 선택한 뷰티 앱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상의 뷰티 정보 및 쇼핑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 조직의 대규모 확장과 최고 수준의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광 버드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높은 생산성과 확장성이 특징인 파이썬을 화해 서비스의 API 개발뿐만 아니라 데브옵스의 자동화 업무와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파이콘 행사를 통해 데이터 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화해의 미션을 전달하고, 이에 공감하는 많은 개발자분과 소통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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